새마을금고, 연 5.8% '특판' 완벽 정리

새마을금고에서 연 5.8%의 고금리 특판을 출시했습니다.

 

< 출처 : 새마을금고 공식홈페이지 >

새마을금고를 제외한 2금융권의 예금 금리가 연 4%대 인 것을 감안하면

예수금 확보로 지난 7월의 예금이 이탈된 것을 복구하고자

선제적으로 예수금을 끌어모으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7월 새마을금고가 위기설로 소위 오픈런 사태로

고금리 예금이탈이 대거 발생되면서 뱅크런 발생을 우려했었습니다.

 

그러나 은행권이 6조원 이상 단기 유동성을 공급에 나서면서 급한 불을 껐고,

채권 매도세와 국고채 금리도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하는 등

발 빠르게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자금 조달 시 예금금리를 상당히 높인 덕에

7월 17조원의 예금이탈 사태에서도 오히려 200억 원의 흑자를 달성할 만큼

정부에서도 새마을금고의 예수금 상황은 확고한 안정세라고 설명했습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서울 노들점, 왕십리중앙점, 경기 동안, 조촌 등 일부 지점에서

연 5.8%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을 '특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앱을 통해 비대면 또한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이라고 하니

정기예금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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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정기예금 특판

 

가입기간 : 2023년 9월 6일 ~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금액 : 최대 1억 원 이내

 

가입방법 : 비대면 가입가능

 

저율과세 : 조합원, 준조합원

 

연이율 : 5.8% ( 5.5% 기본금리 + 0.3% 우대금리* )

 

가입기간 : 12개월

 

• 우대금리

· 가입일~만기일 전날동안 MG스마트 알림 서비스 가입 및

1회 로그인 (+0.1%)

· 만기자동이체 등록(+0.1%)

· 가입일~만기일 전날 MG더뱅킹으로 이체 6회 이상(+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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