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를 지금 해야하는 이유? 직접 경험한 3개월 후기

 

 

대출 갈아타기 지금 해야하는 이유

목차

• 대출 갈아타기를 지금 신청해야 하는 이유
• 대출 갈아타기의 이자절감 효과
• 대출 갈아타기의 신용점수 상승효과
• 대출 갈아타기 후 다른 변화들
• 대출 갈아타기 후기

 

대출 갈아타기를 지금 신청해야하는 이유

먼저 금융권 및 정부 정책 상품으로 출시된 대출 갈아타기는 신규 대출이 아닌 대환 상품들입니다. 상품별 특성은 다를 수 있지만 일부 상품은 연체이력 정도는 심사를 통해 어느 정도 대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이나 신용불량자를 지원하는 제도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신용점수가 낮아도, 연체이력이 있어도, 심사 부결을 경험했어도 한번 더 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연체율이 가파르게 오르면 국가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책과 제도로 개선을 하는 과정에서 심사의 문턱이 매우 낮아집니다. 가령 2금융권의 기대출이 있으면 1금융권은 높은 확률로 대출 승인을 꺼려하지만, 이런 시기엔 가능한 상품을 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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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후기와 3개월 동안의 변화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신용점수가 낮아서, 연체이력이 있어서, 심사 부결 경험 등 다양한 이유로 관망 중이신 것 같아 도움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출 갈아타기의 이자절감 효과

기준금리가 낮을 때 급히 받은 2금융권의 대출이기에 금리가 많이 높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럼에도 이자절감효과와 1년 거치효과로 상환의 부담에서 해방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존 이자

(2,000만원 * 7.5%) / 12개월 = 125,000원

 

대환 후 이자

2,000만원 * 5.63% / 12개월 = 94,000원 

 

24%가량 이자를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후 조금씩 부업을 통해 모은 돈으로 추가 상환하여 현재는 8만원 후반대로 이자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의 신용점수 상승효과

11월 중순 2 금융권의 부채가 사라진 다음 날 신용점수가 약 52점(NICE 기준) 급등하였습니다. KCB도 동일 수준으로 오르긴 했지만 네이버 기준 3개월 전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생략하였습니다. 또한 추가 상환 및 선결제와 같은 성실 상환의 영향으로 지금은 등급표가 사라졌지만 1등급 수준의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후 다른 변화들

가장 체감으로 와닿는 것은 아무래도 카드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배우자의 경우 신용점수가 995점으로 매우 오랜 기간 유지되왔는데 카드별로 한도는 다르지만 평균적으로도 수천만 원에 이릅니다. 물론 한도를 모두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괜히 부럽곤 했는데, 카드한도가 굉장히 큰 폭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카드한도는 한도만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도의 30% 미만으로 사용하면 신용도에 유리하다는 내용이 있고, 한도를 늘려놔야 지속적으로 한도가 더 늘어난다고 하니 상향이 가능할 때 늘려주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후기

제 개인적인 견해와 직접 경험한 후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저처럼 많은 부채 개선과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음을 체감하였기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이용한 것은 아니고 케이뱅크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케이뱅크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 승인 후기(+저신용자, 대환도 가능)

 

대출 갈아타기라는 상품도 출시되어 있지만, 제가 이 글에서 남긴 대출 갈아타기의 의미는 상품이 아닌 대환의 용어로 사용하였으며, 대환을 통해 개선된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이와 같이 대출 갈아타기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및 다양한 금융권의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